‘시골경찰2’ 이재준, 엉망진창 달걀 프라이+태운 빵 ‘허당美 가득’

↑ ‘시골경찰2’ 이재준, 오대환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시골경찰2’ 이재준이 아침 식사 준비를 하면서도 허당기를 발산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2’에서는 시골경찰들의 소박한 아침 식사가 그려졌다.

이날 막내 이재준은 일찍 일어나 면도 후 형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재준은 달걀 프라이와 함께 모닝 빵을 구웠다.

그가 정성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빵의 한 면을 탔다. 이를 확인 한 이재준은 뒤집어 놓는 순발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당번인 이재준의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출연진들은 맛있게 아침 식사를 해결했다. 특히 오대환은 먹요미다운 식성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