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17 MAMA’ 전문부문 시상식에 초청받아 특별 연사로 나선다.
방시혁 대표는 오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전문부문 시상식에 시상자와 연사로 참석한다.
‘2017 MAMA’의 전문부문 시상식은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발전에 기술, 예술적으로 기여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음악 산업을 선도하고 진보에 기여한 전문가들의 공로와 업적을 격려하며, 2017년 최고
방시혁 대표는 '2016 MAMA 베스트 제작자' 수상자이자,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제작자로서 이날 초청받아 '공존'을 주제로 방탄소년단과 서구 음악시장에 관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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