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일본 시상자에 하라다 류지와 이시다 니콜이 시상자로 나선다.
오는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017 MAMA in Japan’이 개최된다. 하라다 류지는 배우이자 엔터테이너로 1990년 쥬논 슈퍼 보이 콘테스트에서 준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현재는 일본 내 인기 TV 프로그램인 ‘TOKYO MX’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며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시다 니콜은 모델이자 배우로 2010 고베 컬렉션 모델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NHK 드라마 ‘에츠짱’과 TBS TV 프로그램인 ‘오사마브런치’에 출연했다.
‘2017 MAMA in Japan’의 국내 시상자는 김소현, 서강준, 성훈, 이선빈, 이호정, 임주환, 추성훈-야노시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공존’을 콘셉트로 MAMA WEEK 기간 동안 베트남, 일본, 홍콩에서 개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음악 시상식으로 발돋움 하는 ‘2017 MAMA’.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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