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뜬다’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는 6.3%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6%을 기록한 지난 8월 29일 방송분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주(3%) 보다는 무려 3.3%포인트 올랐다. 화요일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와의 세기의 결혼 후 득녀한 월드스타, 비가 출연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대만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비는 아빠가 된 후 ‘뭉쳐야 뜬다’를 통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 촬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멤버들은 비가 등장하자 “월드투어를 해야 될 사람이 왜 패키지투어를 하냐”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비태희’의 딸에 대한 소식도 ‘뭉쳐야 뜬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비는 “아이가 외꺼풀인 나와는 달리 쌍꺼풀이 있다”며 엄마 김태희를 닮았음을 넌지시 드러냈다. 또한 선배 아빠인 멤버들과 함께 여행하며 가족, 아이에 대한 조언을 끊임없이 받는 등 ‘아빠 비’로서 듬직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비는 함께 한 일반인 패키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