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알스 프레스콜 사진=MK스포츠 DB |
29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는 옹알스의 프레스콜이 개최된 가운데, 사회자를 맡은 개그맨 윤형빈, 옹달스(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가 참석했다.
이날 최기섭은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2010, 2011년 별 5개 만점 중 5개를 받았다. 2000여 개가 넘는 팀 중 5%안에 들어야 받을 수 있는 상이다. 올해 8월 아시아 아트 어워드에서는 베스트코미디상을 수상했다”며 업적을 밝혔다.
옹알스는 2010, 2011년 연속 에딘버러 페스티벌 최고 평점 별 5개를 받았다. 옹알스는 제3회 서울석세스 어워드 문화부분상 수상,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1위(부산바다상수상),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문화부문 한류공로상수상, 멜번국제코미디페스티벌 어워드 디렉터 초이스 수상,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2015), 대한민국방송코미디협회 한류코미디 스타상 수상(2016), 제 70회 에딘버러프린지페스티벌 아시아 아트 어워드 베스트코미디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한국 코미디언 최초 예술의 전
한편 옹알스는 저글링과 마임, 비트박스 등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논버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팀이다. 옹알스는 오는 12월5일부터 내년 4일까지 5주간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의 코미디 전문극장 소호 시어터에서 총 35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