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강성진, 아이 셋 출산 “내 의지 아니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영재발굴단' 영화배우 강성진이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기획 김기슭/연출 황성준)에서는 강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진은 “추워지기 전까지는 공연을 했었고, 단편 드라마도 곧 나올 것 같다”면서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강성진은 “아이가 셋이다 보니까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들이 “어떻게 셋이나 낳을 생각을 했냐”고 묻자, 강성진은 “셋 다 저의 의지는 아니었다. 모니터에 있는 저 분의 의지였다”면서 아내 이현영의 사진을 가리켜 좌중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