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내 방 안내서 캡처 |
29일 방송된 ‘내 방 안내서’에서 손연재는 외출 준비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는 “모스크바랑 비슷하다.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고, 코펜하겐의 대세 티피텐트 펍에 도착해 면접을 준비했다. 손연재가 찾은 곳은 낮에는 푸드트럭이고 밤에는 펍으로 변신하는 음식점 이였던 것.
이에 손연재는 매니저에게 “바텐더 경험은 없지만 빨리 배울 수 있다”며 의욕을 보였고 매니저는 “기회를 주려고 하는데
한편 이날 매니저가 어떤 일을 해보고 싶냐고 묻는 말에 손연재는 “펍에서 일을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으면서도 “빨리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의욕을 보이며, 서빙을 어떻게 하는지를 물으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해 남다른 아르바이트 생의 모습을 돋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