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숨겨둔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사진=MBC |
내달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3회에서는 대배우 이시언과 월드스타 비의 톰과 제리 같은 아웅다웅 한 일상이 공개된다.
월드스타 비가 대배우 이시언과의 만남을 위해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비는 다음날 콘서트 스케줄로 인해 출국을 앞두고 있음에도 절친 이시언의 부름에 한 걸음에 달려왔는데, 집에서 자고 가라는 이시언의 제안에는 단호하게 철벽 방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비는 이시언을 만나기 위해 장장 10시간 동안 그를 기다렸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시언은 비에게 이것저것 요구하며 개구쟁이처럼 장난을 쳤고, 이에 비는 “내 주위에 나를 막 다루는 사람이 너밖에 없다고~”라고 투덜대면서도 그의 장난을 모두 받아줘 절친 사이를
이처럼 이시언과 비는 만나는 내내 톰과 제리처럼 아웅다웅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예능 스타일이 더 구식(?)이라고 주장하며 ‘구식 배틀’을 벌였고, 비는 회심의 구식(?) 아이템인 금목걸이 3종 세트를 자랑해 이시언을 기겁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