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사진l 김현중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김현중은 30일 자신의 SNS에 “인스타 라이브 첫 방송 후에 #KIMHYUNJOO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마치 화면을 뚫을 듯한 뜨거운 눈빛으로 인사했다. 훈훈한 외모에 빛나는 피부가 여전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반갑네요”, “걸어다니는 조각인 줄”, “더 어려졌네. 예쁘다”, “활동 반가워요!”, “라이브 한 번 더 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현중은 지난 29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공개했다. 자신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온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고
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오랜 법적공방을 이어왔으며 전역한 지 한 달여 뒤인 지난 3월에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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