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강혜정이 5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강혜정은 이날 "그동안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게 체감되지는 않았다. 육아와 살림을 하면서 아침부터 밤까지 드라마를 정말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리만족이 됐던 거 같다. 이젠 하루도 내가 배우인 걸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는 로맨스 드라마다. 12월 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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