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권혁수가 최근 학자금 대출을 완납했다고 말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공감요정으로 권혁수가 등장했다.
이날 김생민은 29세 직업군인이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는 항목을
이에 권혁수는 "나도 지난달, 12년 만에 학자금 대출을 다 갚았다. 정말 울었다. 되게 뿌듯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정규 편성을 맞아 새 코너들이 신설된 ‘김생민의 영수증’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스페셜은 수요일 밤 11시에 KBS2를 통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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