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맨 복현규가 득남했다.
복현규는 3일 SNS 인스타그램에 "어제(2일) 제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복현규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제 아들 한번 잘 키워 보겠습니다. 아내가 진통 없이 순산했네요, 출산드라인 줄. 올해 제 아들도 크리스마스 파티 참석이네요"라며 '뽁뽁이
복현규의 아내는 전날 오후 5시 22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06kg의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현규는 SBS 공채 개그맨 9기로 데뷔했다. 복현규는 현재 전문 쇼호스트로 전향해 롯데홈쇼핑에서 활약하고 있다. 복현규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공무원과 3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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