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교진, 하은, 소은.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육아대디 면모를 자랑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씨들~인일, 인이, 인삼...ㅎㅎ 사랑해 나의 인삼들. 오늘 인하은 생일~파티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교진과 장녀 하은 양, 차녀 소은 양이 담겼다. 인교진은 생후 2개월인 둘째 딸을 능숙하게 한손으로 안고 있어 육아대디의 면모를 보였다. 하은 양도 아빠 옆에서 인형을 끌어 안고 있어 보는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신랑이 육아도 척척 해내는 육아대디라서 좀 편하시겠어요", "하은이랑 인교진 씨 똑같이 앉아있는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그렇네요", "오... 언니 하은이 진짜 다 컸는데요?", "오늘 하은이 생일이에요? 하은아 생일 축하해!!", "이집은 독박육아가 아니군요 ㅋㅋㅋ", "소은이는 쪼꼬미네요 ㅋㅋㅋ 그래도 교진오빠가 도와줘서 좀 수월하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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