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뜬다 비 김태희 결혼 사진=뭉뜬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본격적인 대만 투어에 나선 김용만 외 3명 그리고 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비는 “연애 5년 만에 결혼했다. 신혼은 1년차다. 가족과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이라는 게 둘이 행복해야 하는 것이지 않냐. 아내 김태희가 성당에서 경건하게 식을 치르자고
비는 “거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내가 입은 턱시도도 원래 있던 거다”라며 “웨딩촬영도 따로 안 했다. 결혼식 비용이 200만원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