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오프리, 누구?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제임스 딘 #여친은 란제리모델

↑ 션 오프리. 사진|션 오프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모델 션 오프리가 한국을 방문해 화제에 올랐다.
션 오프리가 지난 5일 한국에 방문했다.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 방한 전 자신의 SNS를 통해 “곧 만나요 한국(See you very soon Korea)”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끌었다.
션 오프리는 미국의 톱모델이다. 아일랜드계 미국인으로 미국 조지아주 케네소에서 태어났다. 2006년 SNS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졸업 파티 사진을 통해 데뷔했다. 유명 패션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 놀 마린이 그를 스카우트해 데뷔시켰다.

↑ 션 오프리가 출연한 광고. 사진|빅터앤롤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불리운다. 제임스 딘 닮은 꼴로 유명세를 탔다. 션 오프리는 짙은 눈썹과 반항기 어린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다.
션 오프리는 17살에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1년만에 세계 톱모델 1위에 올랐다. 캘빈 클라인을 비롯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돌체 앤 가바나, 랄프 로렌, 마크 제이콥스, 펜디, 디케이엔와이, 라코스테 등 수많은 명품브랜드 쇼에 참여했다.
톱모델 사만다 그라도빌과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션 오프리는 국내의 한 침대회사와 프로젝트 협약을 위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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