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영♥쇼호스트 김형균. 사진l 민지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민지영이 내년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의 ‘앗싸라극장’에서는 KBS2 ‘사랑과 전쟁’에서 인상 깊은 불륜녀 연기로 이름을 알린 민지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 민지영-손헌수.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이날 방송에서 민지영은 “제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며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손헌수는 “누나를 20여 년 봤는데, 그때도 연하를 만나더라”고 깜짝 폭로해 민지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에서 제가 경험했던 건 무서운 일이었지 않나.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건 해피, 행복한 것이다”고 행복한 결혼 준비 과
한편, 민지영은 지난 2월 연인으로 발전한 1살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내년 1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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