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백종원 가족.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소유진, 백종원이 행복한 가족외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소유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에 가족외식~ 아빠가 먹여주니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이 딸 서현 양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과 입을 크게 벌려 먹고 있는 아들 용희 군 옆에서 미소 짓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백종원은 서현 양을 무릎에 앉히고 다정한 얼굴로 바라보며 딸바보 아빠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백종원씨 눈에서 꿀 떨어지겠어요", "용희 장난치는거 너무 귀엽네요", "이제 곧 셋째가 태어나면 아기 보느라 이런 침착한 분위기의 식사는 한동안 못보겠네요 ㅋㅋㅋ"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1월 1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4년 4월에는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9월에는 딸 서현 양을 얻었다.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중인 소유진은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