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시청률 40%를 목전에 두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지난주 방송을 본 시청자수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와 KBS가 공동 개발한 ‘PIE-TV지수(콘텐츠 이용 통합지수)’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한 주간(11월 27일~12월 3일) 방영된 전국 방송 프로그램 중 회당 가장 높은 평균 시청자수인 1002만명을 기록했다. 2위 SBS ‘미운우리새끼’는 572만명, 3위 KBS1 ‘미워도 사랑해’는 347만명임을 감아하더라도 압도적인 수치이다.
PIE-TV지수는 본방송 및 재방송, 유통채널 재방송의 평균 시청자수를 합산한 지수다. 기존 시청률 자료만으로는 파악이 어려운 ‘다시 보기’ 시청분을 합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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