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공동 국제사무총장인 제니퍼 모건. 사진l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환경보호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에 “Right now 준열 with #그린피스사무총장 #제니퍼모건 #준열은 #그린피스 #환경보호 #활동ING #류준열 #아시아셀럽 #최초 #ISC #대만 #그린피스_쉽투어 #환경_활동가 #류준열 #레인보우워리어_3호 #환경감시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그린피스 최초 여성 공동 국제사무총장인 제니퍼 모건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류준열은 옅은 미소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제니퍼 모건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류준열은 지난 3일 그린피스에서 진행하는 해양탐사선 탑승을 위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7일인 오늘까지 그린피스 해양 탐사선 레인보우 워리어 3호에 최초로 승선한다.
평소 류준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다른 환경사랑과 보호를 위해 실천해왔다. 또한, 그린피스 환경 감
한편, 류준열은 최근 영화 ‘뺑반’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018년에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 ‘독전’ 등 세 편의 영화로 ‘충무로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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