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3인방 사진=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3인방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페트리는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 한국 PC방을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핀란드 3인방은 식당에서 매운 음식과 김치로 배를 채운 뒤 PC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PC방에 들어선 이들은 새로운 세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빌레는 푹신하고 편안한 PC방 의자에 앉자마자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는 “의자 때문에라도 또 올 것 같아”라며 배시시 웃었다.
빌푸는 모니터 화면에 뜬 다양한 메뉴를 보고선 “여기서 음식도 주문할 수 있나봐”라며 감탄했다. 사미는 “키
로그인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에 우왕좌왕하던 이들은 PC방 직원의 도움으로 로그인에 성공했다. E스포츠 경기장에서 관람하던 게임을 시작한 3인방은 무서운 속도로 게임에 집중했다. 특히 순수청년 빌레는 게임을 하던 중 욕을 내뱉은 뒤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