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태양이 군 입대 전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사진=‘이중생활’ 방송화면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에서는 태양이 쿠시, 안무가 이재욱과 함께 부산 여행을 기획해 ‘영배 투어’를 떠났다. 태양은 틈틈이 부산에 대해 검색하며 여행 계획을 세웠다.
태양은 “내년에 입대하기 전에 가까이 지냈던 분들과 여행을 가서 시간을 보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해외는 가기 힘드니까 부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계획하게 됐다”며 ‘영배 투어’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쿠시와 이재욱에 대해 “재욱이 형은 13살 YG에 들어갔을 때부터 함께했다. 제 인생을 다
이어 “쿠시 형은 제 첫 미니앨범 작업을 함께했다. 그 때 인연을 맺어 급속도로 친해졌다. 두 사람 다 가족 같다”고 친분을 밝혔다.
태양은 “여행을 준비하는 건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최대한 할 수 있는 선에서 많이 준비해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