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뉴욕댁’으로 돌아온 서민정과 ‘택배요정’ 남편의 좌충우돌 휴일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부부의 은밀한 취미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시트콤 같은 일상으로 폭소를 자아냈던 두 사람은 이번엔 서로 다른 귀여운 취미 생활을 선보였다.
남편 안상훈은 ‘기계 마니아’답게 남다른 게임 솜씨를 뽐냈다. 그는 한 게임에서 세계 랭킹 1위까지 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서민정은 불이 꺼진 어두운 방안에서 갑작스럽게 춤 솜씨를 연마했다. ‘시트콤 부부’다운 오밤중 취미 생활이 연신 폭소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한편, 끝나지 않은 ‘택배 요정’ 안상훈과 ‘미소천사’ 서민정의 기 싸움도 공개된다. 지난주 각종 생활용품이 가득 든 상자를 개봉하는 모습으로 ‘택배 요정’에 등극했던 안상훈은 이번에도 역시 숨겨뒀던 또 다른 택배를 한 아름 들고 와 서민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한숨을 쉬는 서민
이 외에도 ‘이방인’에서는 휴일을 맞아 브루클린 신혼집에 방문한 서민정 부부의 모습과 두 사람이 숨겨뒀던 과거의 아픈 상처 등 애틋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