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손님들. 사진|정담이 인스타그램 |
'효리네 민박' 시즌2가 제작되는 가운데, 민박집 손님들이 모여 근황을 전했다.
JTBC 힐링 예능 '효리네 민박'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청각장애 모델 정담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리네 민박’ 투숙객들은 사진에서 친분을 과시했다. 인천 삼남매와 이상순의 머리를 손질해준 커플, 왕십리 F4, 요리사 장거리 커플, 정담이 등이 모여 단체사진을 찍었다.
민박객들은 밝은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방송 후에도 모임을 가지며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보인다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 자택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투숙객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방영돼 큰 사랑을 받았다. ‘효리네 민박’은 시즌 2로 돌아온다. 2018년 1월부터 촬영해 편성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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