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선규가 ‘제38회 청룡영화상’ 수상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김생민의 베테랑’에서는 배우 진선규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최근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는 진정성있는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낳았다.
그는 “수상소감이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저는 아직도 수상소감 장면을 안보고 있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남우조연상 수상
이어 어머니의 응원도 힘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선규야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변하는 건 무대하고 스크린에서만 변해라’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