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메인 뉴스인 'MBC 뉴스데스크'의 간판을 한시적으로 내린다. 대신 일반 뉴스 타이틀인 'MBC 뉴스'로 방송된다.
최승호 신임 사장 체제로 첫 발을 딛은 8일, MBC는 전격적인 보도국 인사를 단행하며 'MBC 뉴스데스크'를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기존 앵커인 배현진 아나운서는 앵커석에서 물러났으며 김수지 아나운서가 'MBC 뉴스' 타이틀 아래 30분간 진행을 맡았다.
MBC는 "뉴스데스크가 국민들의 알 권리에
'MBC 뉴스'는 당분간 평일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주말에는 엄주원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