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작가로 데뷔한다.
박나래는 오는 22일 첫 번째 에세이 ‘웰컴 나래바!’를 출간한다. 책에서는 그동안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등장했던 박나래의 HOT한 아지트 나래바(Bar)의 영업 비밀을 만날 수 있다.
주요 레시피, 술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 술자리 게임을 비롯해 연애의 기술, 집 꾸미기 등 알찬 정보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책은 1부 나래바 셔터를 올리다, 2부 나래바 영업중, 3부 나래바 셔터를 내리다, 4부 번외까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나래바에 모든 사람을 초대할 수 없으니 책으로 보여주겠다"는 장대한 포부가 담겨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