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사진|JTBC |
'효리네 민박2'가 제작을 결정해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를 이을 후임 알바생에 관심이 뜨겁다.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은 2018년 1월 촬영을 시작한다. 시즌1이 여름 제주를 담았다면, 시즌2는 제주의 겨울 풍경을 담아 방송된다.
'효리네 민박2' 제작이 확정되자, 가장 큰 관심이 쏠린 것은 '알바생 지은이' 아이유의 합류였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민박객, 그리고 제주의 자연에 천천히, 그리고 사르르 녹아든 알바생 지은이가 없는 '효리네 민박'을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 하지만,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일정으로 시즌2에 합류하지 못해 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후임 추천에 나서 다양한 후보자를 거론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우선 아이유 처럼 여자 솔로가수를 투입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수지와 김세정, 김소혜, 혜리가 후보에 올랐다.
반면 이번엔 남자 알바생을 뽑자는 의견도 팽팽하다. '효리네 민박'에서 이상순 혼자 힘 쓰는 일을 도맡았기 때문이다. 그를 도울 수 있는 힘 센 남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마동석을 알바로 뽑자"는 리플은 베스트 댓글에 올랐다.
'꽃미남 스타'들도 후보에 올랐다. 박보검,
JTBC '효리네 민박' 측 제작진은 후임 후보를 조율 중이라며 입단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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