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현진(37)이 오늘(9일) 5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
서현진은 9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 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조했다.
서현진의 예비 남편은 5세 연
서현진은 그동안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나섰다.
현재 EBS ‘나눔 0700’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