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투어’ 정준영, 박명수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준영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정준영 투어 첫 날 박명수는 “기분이 좋다. 가방 안 들어, 비에 안 젖어, 걸어다니지 않아 안 힘들어. 기분이 엄청 좋다”며 만족했다. 정준영은 미리 렌트카를 준비했다.
차가 막히는 바람에 1시간 30분 경과되고 모두 잠이 들었다. 정준영은 박명수가 깨어나자 “소바 못먹을 거 같다. 우동으로 바꾸겠다”며 계획을 변경했다.
이에 김생민은 “(정준영이) 즉흥적
이어 박명수도 “자신감 있는 모습이 여행하는 사람들을 안심하게 만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정준영은 “일본에서 베스트 20위 안에 드는 음식점이다. 튀김도 있으니까 먹어라”며 무심한 듯 섬세하게 출연진들을 챙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