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외사친’ 심상정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0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는 심상정이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상정은 잠깐의 여유 시간이 주어지자 한국에 있는 아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심상정은 휴대폰 화면에 뽀뽀를 하며 아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들하고 같이 왔으면 좋을텐데”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아빠를 바꿔주세요”라고 말한 뒤 머리를 단장했다. 그는 남편과 즐거운 통화를 이어갔다.
또 심상정은 “빠빠이”라고 말하며 통화를 마무리하며 애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