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의 외사친 캡처 |
10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에 나선 심상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상정은 순례자의 길에서 특별한 인연을 만들었다. 이에 물을 사기 위해 상점에서 만나 한 외국인과 짧은 인사 후에 다시 순례자의 길에서 다시 만났던 것.
미국 LA에서 온 여행객 바비는 심상정과 대화를 나누
한편 이날 바비는 놀라며 “힐러리 같다”고 반응하자 심상정은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 순례자의 길에 있다. 그러니 내가 낙선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지 않냐”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