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선 사진=MBN스타 DB |
11일 한 매체는 김혜선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김해선이 4억 700만원을 체납금은 14억의 체납금 중 10억여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이라고 해명했다고 보도했다.
국세청은 이날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2만1천403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개인·법인은 모두 신규 명단 공개 체납자들이다.
연예인 중 이름이 등재된 가수 구창모와 김혜선은 연예인 각각 양도소득세 등 3억8천700만 원, 종합소득세 등 4억7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혜선은 전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그의 빚을 떠안게 됐다. 이후 빚을 갚기
김혜선은 결국 결국 개인 회생을 신청하고 분납 계획서를 제출, 3년의 기간동안 약 10억원 정도를 갚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2012년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7억 사기에 대해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