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아이유가 드레스 차림으로 인형 미모를 뽐냈다.
아이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9~10일 열린 아이유의 콘서트와 2일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에서 아이유가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블랙 드레스와 화이트 드레스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블랙 드레스는 콘서트에서 입었던 의상으로 아이유는 강렬한 레드립과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했다. 몸에 달라붙는 드레스는 보디라인을 강조해 성숙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 아이유.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
그런가하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는 공주님같은 사랑스러움이 강조됐다. 새하얀 드레스에 레드 립을 바른 아이유는 뾰로통한 표정과 미소짓는 모습 모두 인형처럼 사랑스럽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블랙도 예쁘고 화이트도 예쁘고! 하긴 아이유인데ㅋㅋㅋㅋ", "직장이 디즈니에요? 왜 공주같고
한편, 아이유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2017 투어 콘서트-팔레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tvN에서 2018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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