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YG와 계약을 종료하며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2세 계획이 눈길을 끈다.
안재현은 지난해 tvN '신서유기2'에서 구혜선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당시 안재현은 "톱클래스 연예인이 되겠다는 생각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고 일찍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혼자 멋진 아빠가 되겠다고 생각했다가 멋진 남편이 되고 싶었다. 구님(구혜선)이랑 둘이 계속 놀고 싶다"며 아내 구혜선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안재현은 2세 계획에 대해 "아직은 없고 일단 신혼 생활을 좀 하려고 한다. 구님도 더 일을 하고 싶어한다"라고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우리 아이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보다 '
한편,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구혜선 씨와의 전속 계약이 최근 종료 되었음을 전한다"며 14년간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 앞으로 구혜선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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