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기대작 '신과함께-죄와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언론시사회에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봤다"고 소감
이어 "처음엔 나름 원작과 비교하면서 본다고 봤는데 감상하다 보니까 뒤죽박죽 섞이더라. 신경이 쓰였지만 결과적으로 재밌게 잘 봤다"고 말했다.
한편, '신과함께-죄와벌'은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신과함께'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12월 20일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