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도시락 제안 논란에 팬카페 공식입장 전해 사진=DB |
12일 워너원 개인 팬카페 측은 “현재 계획 중인 도시락 서포트 진행 관련해 와전된 부분 안내드린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공지했다.
이어 “스태프 도시락 가격은 워너원 개인 팬카페 회의 후 김영란 법을 고려해 3만원 이하로 결정 한 부분이며, 소속사측에서는 최소치 및 최대치를 포함한 어떠한 금액도 먼저 제시하거나 정해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해당 팬카페 측은 “먼저 진행되기로 확정 된 12/17, 12/23 도시락 서포트는, 멤버 도시락과 별도로 스태프 도시락이 17일 60인분, 23일 40인분 총 100인분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안내받았다”라며 “추가로 12/2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워너원 측이 콘서트 도시락 서포트를 하는 팬카페에 스태프 도시락을 요청했다는 내용의 공지가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