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부부, 부모됐다…2세 출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채림(38)과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36)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인생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며 2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가오쯔치는 "여보 1년 동안 너무 고생했어, 우리 선물과 부모님 모두 건강하길 바라요. 사랑해요, 모두들"이라고 덧붙였다.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앞서 채림은 지난 8월 임신 6개월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현재 채림이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며 "현재로서는 국내 활동 계획은 없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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