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구혜선의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린다.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구혜선과 만나 계약을 논의한 것은 맞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구혜선이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파트너즈파크는 차주영 엄이준 주어진 등이 소속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다.
구혜선은 앞서 2003년부터 계약을 맺고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구혜선은 MBC '논스톱5', KBS2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했고, 가수 작가 작곡가 영화감독 화가 등으로 활동했다.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안재현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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