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14일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조윤희는 이날 오전 첫 딸을 출산했다. 이동건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약복점'에서 만난 후 혼인신고과 임신 소식을 5월에 알렸다.
FNC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조윤희는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이동건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이동건의 앞
지난 1998년 데뷔한 이동건은 '프렌즈' '네 멋대로 해라' '파리의 연인' 등에 출연했고, 조윤희는 2002년 '오렌지' 이후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피리부는 사나이'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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