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연인` 박보람 "여성스러운 옷은 무대 의상으로 충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박보람이 주목 받는 사복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보람은 최근 앳스타일 1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보람은 사복 패션에 대해 "멋을 부리기 보다 편안한 스타일링을 추구한다”며 “레트로한 감성의 아이템을 좋아해서 멋스러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만의 스타일을 따로 두진 않는다. 좋아해주시니 감사할 뿐이다"며 "여성스러운 옷은 무대 의상만으로 충분하다. 편한 옷을 좋아해 치마도 거의 없고 높은 구두도 안 신는다”고 밝혔다.
엠넷 '슈퍼스타K2' 출신인 박보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많이 공감된다. 왜 눈물이 나는지, 왜 웃음이 나는지 현장에 있지 않아도 알 수 있다”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 성격은 다 달라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람들의 간절함만은 같을 것”이라고 격려를 보냈다.
박보람은 최근 서인국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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