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최근 빙모상을 당한 가운데 끝내 빈소를 찾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지난 5일 홍상수의 부인 A씨의 모친이 향년 8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고인은 갑작스러운 쇼크로 쓰러진 뒤 9개월 넘게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다 결국 사망했다. 장례는 서울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진행 됐으며 유족은 최대한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을 배
그리고 사위인 홍 감독은 고인의 장례기간 동안 끝내 빈소를 찾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한다.
한편 홍상수 감독이 지난해 11월 27일 아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의 첫 번째 기일이 오늘(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