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안, 쿠시. 사진| 쿠시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래퍼 겸 작곡가 쿠시(본명 김병훈, 33)가 마약 구매 및 흡입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연인인 모델 비비안과 찍은 묘한 사진에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쿠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쿠시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with my baby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비안과 쿠시가 담겼다. 쿠시는 나른한 표정과 몽환적인 눈빛을
한편, 쿠시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쿠시의 마약 흡입 및 거래 혐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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