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고’ 강다니엘 사진=‘워너원고’ 방송화면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 고 : 제로베이스’에서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로의 마니또가 돼 잘 챙겨주라는 미션을 받게 됐다. 이에 서로가 서로를 다정하게 부르며 윙크를 하는 등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제로베이스에서 꿀잠을 자고 일어난 강다니엘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버
그러나 접시가 없어 조리를 이어가지 못했고, 이를 본 박우진은 강다니엘에 접시를 챙겨줬다.
이는 강다니엘을 마니또로 뽑은 박우진의 미션이었던 것. 박우진은 “니엘이 형이 눈치가 없어서 쉬울 것 같다”며 대놓고 강다니엘을 챙겼고, 강다니엘은 “우진이는 천사야”라며 고마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