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오 셰프 쿠시 마약 혐의 사진=JTBC, tvN |
15일 오후 JTBC ‘뉴스룸’은 “검찰이 유명 요리사인 이찬오에 대해 오늘(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찬오는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해외에서 몰래 들여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검찰이 소변검사를 한 결과 최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조사에서 이찬오는 해시시를 수차례 흡입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밀수입한 혐의 일부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오에 앞서 쿠시도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쿠시는 지난 12일 오후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에 있는 무
경찰 조사에 따르면 쿠시는 두 차례 마약 거래를 했고, 마약을 흡입한 사실을 진술했다. 이에 쿠시는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쿠시 측은 MBN스타에 “쿠시의 마약 흡입으로 체포된 것에 대해서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