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타히티의 멤버 미소가 탈퇴한 지수를 저격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타히티의 수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룹 타히티의 멤버 아리의 엄마는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 출연해 딸의 하루를 지켜봤다.
이날 아리의 엄마는 "딸이 아이돌이라고 하면 주위에서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4년째 활동하면서 벌어온 돈은 0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타히티의 멤버들은 헤어부터 메이크업, 의상까지 멤버들이 자급자족하고 식사는 죽 두 그릇으로 다섯 명이 나눠 먹는 등 대중들이 생각하는 걸그룹과는 다른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아리는 "음악 방송에 나갈 수 있어 기뻤는데 녹화 전날 관계자에게 전화가 와서 '노래를 2분으로 잘라오라'고 했다“며 "제대로 된 무대를 보여줄 기회가 적어 아쉽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일 지수는 자신의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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