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15일 오후 6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치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연상시키는 이번 정규앨범 티저 이미지 속에는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윤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티저 속 윤하의 이미지는 흑백으로 처리되면서 세월에 빛바랜 오래된 사진 같은 느낌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 밑으로는 정규앨범 타이틀 ‘RescuE’와 발매일 ‘2017.12.27.’ 텍스트를 삽입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는 매혹적 색감의 포토들로 유명한 사진작가 최랄라의 작품으로, 그는 윤하의 새 정규앨범 재킷 촬영에도 참여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윤하의 새 정규앨범 ‘RescuE’ 티저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어떤 앨범이 나올까. 완전 궁금”, “사진 속 윤하의 표정이 너무 쓸쓸해 보인다”, “어떤 콘셉트일지 정말 기대되는데?”, “티저 이미지만 봐도 이번 앨범 감성 장난 아닐 듯”, “빨리 앨범 발매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 발매한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윤하의 새 정규앨범 ‘RescuE’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더욱 다양해지고 트렌디해진 음악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여기에 윤하 특유의 감성이 앨범 전체에 스며들면서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윤하와 그루비룸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대세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
한편, 윤하는 새 정규앨범 막바지 작업과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