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외사친’ 심상정 사진=JTBC ‘나의 외사친’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는 심상정이 카리온의 마지막 아침을 맞이했다.
이날 카리온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손 씻기 의식를 마친 심상정은 눈물을 흘렸다.
모니카 수녀는 “상정 돌아가는 여정이 즐겁길 바라. 언젠가 우리는 꼭 다시 볼 수 있길”이라는 진심 담긴 엽서를 선물했다.
이에 심상정은 자꾸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심상정
심상정은 모니카와 산책하며 주운 낙엽을 소중하게 파일에 넣고, 짐을 싸기 시작한다. 이어 짐을 가지고 나온 심상정은 알베르게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위한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