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남다른 스펙에 외모까지..."S대 출신, 상위 2% 두뇌 엄친아의 정석"

↑ 최성준.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블락비 박경의 뇌섹친구 최성준의 남다른 스펙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뇌가 섹시한 친구들을 소개하는 ‘뇌친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경은 자신의 뇌섹친구에 대해 ‘IQ 312 이상’ ‘유학파’ ‘천재’라고 힌트를 줬다. 이어 “언론사 분들이 상위 2% 천재라 극찬하셔서 언론에도 많이 나왔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박경의 친구로 등장한 사람은 배우 최성준. 박경은 "서울대학교 출신, 상위 2% 천재 두뇌를 가진 멘사 회원, 엄친아의 정석 최성준 씨다”라며 최성준을 소개했다.
박경은 "같이 방탈출을 하러 갔는데 혼자서 다 풀더라"며 최성준의 칭찬에 여념이 없었다. 이에 최성준은 "방탈출 문제는 풀었지만 방송보면서 하나도 못풀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외모도 훈훈한데 머리도 좋다니", "이건 반칙 아닌가.... 하느님 진짜 불공평하다", "사람은 잘하는게 하나쯤은 있다던데 저분은 외모천재에 머리도 천재네.... 내 재능까지 쓸어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성준은 드라마 '궁', '청담동 앨리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지난달 27일 종영한 XTM의 토크쇼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에 출연, 다방면의 지식을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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