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컴백 사진=DB |
18일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가 내년 1월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콘셉트나 발매일 등 세부 사항은 논의 중이다. 1월 컴백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던 선미는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로 활동하며 음악적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에도 지난 8월 신곡 ‘가시나(Gashina)’를 발표해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그는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3연속 솔로 홈런을 친 선미가 이번엔 어떤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들고 올지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