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소녀’ 이태임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이 후배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트램펄린 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태임과 후배들. 그들은 찜질방으로 향했다.
이태임은 10년 만에 찜질방에 가는 거라고 말하며, 설레 했다. 특히 그는 최신식 찜질방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인 이태임은 “좋다. 진짜 따뜻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를 듣던 후배들은 “발만 풀어줘도 잠이 잘 온다고 하더라” “가끔 나와야 한다. 그러면 병 걸린다” “우리가 가끔 가서 집 밖으로 끄집어내야 한
이에 이태임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밖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다음편 예고편에서는 이태임이 새 집으로 이사 갈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룸을 벗어나 전망 좋은 집을 얻게 돼 눈길을 모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